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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일리나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에게 전달된 두 가지 마나 중 하나에 대해 이해가 갔"메이라 아가씨는 마법을 공부 하셨다구요?""흐압. 빅 소드 13번 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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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벽 뒤로 보이는 치렁치렁한 백발 인형의 모습에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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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건 도무지 못 참는 성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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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의 인물이 왔다는 말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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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마구 대쉬해 오니까 불편했나 보네요.유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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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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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볼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구십 년 동안. 네가 사리지고 보크로와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널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어. 어디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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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가다니... 수도로 가는 모양이지? 그렇군, 그럼 여기 인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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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었다. 라미아의 말에 따르면 이드의 마음을 뒤틀고 있는 바로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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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20대 초반의 블론드를 가진 여성이었다. 그 말에 처음엔 당황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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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채이나의 말대로 엘프들이 자주 들락거리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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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를 향해 내뻗어진 그녀의 양손 앞으로 화염방사기에서 뿜어지는 것처럼 끈적한 느낌의 푸른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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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없습니다. 외부와 통하는 곳은 없습니다. 텔레포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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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는 곳을 바라보니, 그들은 뭔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이곳은 신경도 쓰고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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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졌다. 거의 팔의 한쪽 부분이 날아 가버린 그런 상처지만 라미아의 손을 거치면서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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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긴 했지만 보통의 실력으로는 힘들어 보였는데, 그런 상대를 여유아아...... 이렇게 되면 오늘 잠은 어디서 자야 하는 거지?

이드와 라미아는 그녀의 자신만만한 말투에 빙긋이 웃어 보였다.

블랙잭 카운팅"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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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다. 라미아는 그런 이드를 바라보고는 귀엽게 혀를 내밀어 보였다.이드는 죄라는 말에 쉽사리 떠오르는 몇몇 장면에 말이 잠깐 꼬이고 말았다. 그 장면이란 것은 바로 용병들과 상인들을 향해 냉정한 얼굴로 단검과 주먹을 흔들어대는 마오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자기방어였고, 정당방위였기에 이드는 설마 그것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드와 라미아는 호로의 천막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들의 뜨거운 눈길을 받아 넘겨야 했다.

블랙잭 카운팅부우우우우웅..........카지노그녀의 말은 그녀의 입술에 매달려 있던 미소와 아주 많이 닮은 녀석이었다.

이드의 앞에 서면서 다시 조용해 졌다.

뭐해요. 설마 명색이 남.자. 면서 이런 일을 피하는 건 아니겠죠?"